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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단 대조 작업, 매번 눈으로 하고 계셨나요 신입사원 명단과 교육 참석자 명단을 대조해서 누가 빠졌는지 찾아야 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명단이 열 명 안팎이면 눈으로 훑어봐도 되는데, 백 명, 이백 명 단위로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한 명이라도 놓치면 나중에 "저는 왜 안 챙겨주셨어요"라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요. 이럴 때 COUNTIFS와 고급 필터를 조합하면 두 명단의 일치, 불일치를 정확하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COUNTIFS로 다른 시트에 존재하는지 확인하기가장 간단한 방법부터 보겠습니다. 앞서 다룬 COUNTIFS는 조건에 맞는 개수를 세는 함수인데, 이걸 응용하면 "이 이름이 다른 시트에도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실무 예시: 신입사원 명단에서 교육 미참석자 찾기전체 신입사원 명단이 A시트에, 교육 참석자 명단이 B시트에 있.. 2026. 8. 17.
시트 12개 복사-붙여넣기 하다가 알게 된 기능 지점별로 따로 관리되는 매출 파일 12개를 받아서 전체 합계를 내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시트를 하나씩 열어서 숫자를 옮겨 적다가 두 시간 넘게 걸렸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통합] 기능 하나면 몇 분이면 끝나는 작업이었더군요. 여러 시트나 여러 파일에 나뉜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서 계산해야 할 때 쓰는 기능인데,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 정리해봅니다.통합 기능이 필요한 상황이런 경우를 떠올려보시면 됩니다.지점별로 나뉜 매출 파일 여러 개를 하나로 합쳐서 전체 합계를 내야 할 때같은 통합 문서 안에 월별 시트가 12개 있는데, 연간 합계 시트를 하나 만들어야 할 때부서마다 각자 작성한 예산안을 취합해서 전체 예산표를 만들어야 할 때이런 상황에서 시트를 하나씩 열어 복사-붙여넣기를 하거나 SUM.. 2026. 8. 16.
실수로 수식 하나 지워봤다면, 이 글 꼭 보세요 한 번은 팀원이 공유 파일에서 수식이 걸려있던 셀에 실수로 숫자를 덮어써서, 전체 집계가 다 틀어진 채로 며칠이 지나서야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로 번지진 않았지만, 그 뒤로 중요한 파일에는 반드시 보호 기능을 걸어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파일 하나 잘못 건드려서 몇 시간 작업한 게 날아가는 경험, 실무자라면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엑셀 문서를 보호하는 여러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시트 보호 — 특정 셀만 못 건드리게 막기가장 많이 쓰는 보호 방식입니다. 수식이 들어간 셀이나 기준값이 담긴 셀은 손대지 못하게 막고, 사용자가 입력해야 하는 셀만 열어두는 방식입니다.설정 순서먼저 사용자가 입력해도 되는 셀들을 범위로 선택합니다.Ctrl+1(셀 서식) → [보호] 탭에서 '잠금'.. 2026. 8. 16.
입사일 하나만 있으면 근속연수는 자동으로 나온다 인사팀에서 일하다 보면 매년 비슷한 질문을 받습니다. "이 직원 이번 달로 근속 몇 년째예요?", "정년퇴직까지 며칠 남았어요?" 매번 손가락으로 달력 넘겨가며 세던 시절이 있었는데, 날짜 함수 몇 개만 알면 이런 계산이 전부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오늘은 입사일, 마감일처럼 날짜 데이터를 다룰 때 실무에서 자주 쓰는 함수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TODAY, NOW — 오늘 날짜를 자동으로 불러오기가장 기본이 되는 함수부터 보겠습니다. =TODAY() → 오늘 날짜만 표시=NOW() → 오늘 날짜와 현재 시각까지 표시두 함수 모두 괄호 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파일을 열 때마다 자동으로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다시 계산되기 때문에, 마감일까지 남은 일수나 근속연수처럼 "오늘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는 값에는.. 2026. 8. 16.
20년 직장인이 알려주는 엑셀 텍스트 함수 실무 활용법 거래처에서 넘겨받은 파일을 열어보면 이름과 부서가 "홍길동/영업팀"처럼 한 칸에 같이 붙어 있거나, 전화번호 앞뒤로 이상한 공백이 섞여 있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하나하나 손으로 잘라내다가, 텍스트 함수 몇 개만 제대로 알아도 몇 초 만에 정리가 끝난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작업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실무에서 텍스트 데이터를 다룰 때 가장 자주 쓰는 함수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LEFT, RIGHT, MID — 원하는 위치의 글자만 잘라내기이 세 함수는 텍스트에서 특정 위치의 글자만 뽑아낼 때 씁니다. =LEFT(텍스트, 몇 글자) → 왼쪽에서부터 지정한 개수만큼=RIGHT(텍스트, 몇 글자) → 오른쪽에서부터 지정한 개수만큼=MID(텍스트, 시작 위치, 몇 글자) → .. 2026. 8. 15.
엑셀 셀 참조 방식(상대, 절대, 혼합 참조) 신입 시절 가장 이해가 안 됐던 게 하나 있었습니다. 분명히 똑같은 수식을 아래로 쭉 복사했을 뿐인데, 어떤 셀은 결과가 맞고 어떤 셀은 엉뚱한 숫자가 나오는 상황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원인은 셀 참조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 기호 하나 차이로 수식이 전혀 다르게 동작한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은 수식을 복사해서 쓸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상대, 절대, 혼합 참조를 정리해보겠습니다.상대참조, 기본값이지만 가장 헷갈리는 개념엑셀에서 수식을 쓸 때 아무 표시 없이 A1, B2처럼 쓰는 게 상대참조입니다. 상대참조의 핵심은, 수식을 다른 셀로 복사하면 참조하는 셀 주소가 복사한 방향만큼 자동으로 같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실무 예시C2 셀에 다음 수식을 넣었다고 가정해봅시다. =.. 2026. 8. 15.